비브리오균 질병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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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가 지나가면 핫한 여름이 기다리겠지요?
여름휴가도 기다리고 있구요.
바닷가 해수욕장도 가야될테구요.
그런데 그 백사장에서 세균이 감염된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비브리오균!! 이라는 것인데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볼께요.
보통 바닷가에서 맨발로 백사장을 거닐곤 합니다.
그런데 그 백사장에 모래에서 3000종류의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중요한것은 어패류에서 기생하는 비브리오균도 백사장에서 검출되었습니다.
이 비브리오균은 만성질환이 있거나 면역이 약한 사람이 감염되면 치사율 50%의 패혈증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괴사도 나타날수 있다고 하니 참 무서운 균이네요.
모래의 높은 온도와 염분때문에 균이 살기에 안성맞춤인 환경이라고 합니다.
우리은 이렇게 세균이 득실득실한 백사장을 맨발로 거닐고, 손으로 만지고 그 손으로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떄 세균은 우리몸속으로 침투하게됩니다.
또한 한여름에 어패류를 먹을때도 나타납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비브리오균을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항상 우리 생활속에 하고 있는 방법이니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1. 백사장을 걸을때는 꼭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2. 깨끗하게 씻고 건조를 잘해야 합니다.
3. 어패류를 섭취할때는 신속하게 냉장 냉동 보관을 해야합니다.
4. 어패류를 수돗물로 2-3회 충분히 세척하고 조리해주는게 좋습니다.
5. 2차 오염을 막기 위해서 조리할 때 사용한 기구 칼이나 도마, 행주등을 씻고 소독해주세요.
6. 또한 어패류를 완전히 익혀서 드시기 바랍니다.
비브리오균은 열에 약해서 1분이상 가열해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여름철 음식은 잘먹어야 합니다. 신선하고 가열된 음식을 위주로 섭취하셔야 합니다.
또한 땀이 많이 배출되므로 수분보충도 열심히 해주어야 하구요.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마칠께요.